2024 캐나다 워홀 신청기간 및 연장 신청- 워홀 신청 전 알아야할 점

2024년 부터는 이전 캐나다 워홀에 비해 조건이 훨씬 좋아지고 더 많은 사람을 뽑는다는 발표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2024 캐나다 워홀 신청이 시작되었고, 첫날은 신청자가 많이 몰려서 사이트가 먹통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캐나다 워홀은 선착순이 아니라 랜덤 선발이기 때문에 빨리 신청한다고 빨리 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빨리 신청하면 빨리 선발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모여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같다.

캐나다 워홀은 선착순이 아니기 때문에 첫날 신청자가 많았다고 하더라도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 2024 캐나다 워홀 신청기간과 워홀 신청 전 알아야할 점들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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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캐나다 워홀 신청기간

2023 년 12월 11일, 드디어 2024 캐나다 워홀 신청이 시작되었다. 캐나다 워홀은 선착순이 아닌 랜덤 선발이기 때문에 약 10월 ~11월 까지 선발이 계속해서 진행되지만 만약 모집인원이 다 찼다면 더이상 지원할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선착순이 아니더라도 미리 준비하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첫 인비테이션 발표 날짜는 2024년 1월 8일이다. 2024년에는 약 12,000 명을 선발한다고 하였으며, 매달 2~4회에 걸쳐 인비테이션 선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비테이션을 받고도 기회를 놓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인비테이션은 넉넉하게 보내는 편인 것 같다. 그러니 인비테이션 선발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였다고 하더라도 겁먹지말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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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캐나다 워홀 연장

2024년 부터는 캐나다 워홀 기간이 2년으로 길어졌을 뿐만 아니라, 워홀 기간이 끝난 후 한번 더 영프로페셔널이나 코업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니 2번의 프로그램 지원시 모두 기간이 2년씩 나온다면 캐나다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4년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2023년 까지만 해도 1년의 워홀 기간으로 너무 짧은 시간을 보내고 떠난 아쉬운 사람들이 많았는데, 2024년에는 2년의 워홀 기간 및 추가 2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좋은 소식이다. 캐나다에 더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기회를 꼭 이용하길 바란다.

2024 캐나다 워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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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캐나다 워홀 연장, 한번 더 신청 가능

2023년 12월 11일 이전에 워홀에 선발되었던 사람들에게는 2024년 워홀에 한번 더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2024년 워홀 신청자들에게는 최대 2년 기간의 워홀이나 영프로페셔널 또는 코업 중 2 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것에 비하면 조금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워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1년의 워홀 비자를 받았던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2023년 캐나다 워홀 연장이 아니라 새롭게 신청해야 하니 번거롭더라도 차근차근 다시 신청하여 2024년 워홀에도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체류 기간이 남았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캐나다 내에서 새롭게 2024년 워홀을 신청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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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캐나다 워홀 신청 전 알아야할 점

워홀을 신청하고 비자가 나왔다고 해서 그냥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워홀 비자가 승인이 났더라도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하여야만 워홀 자격을 가지고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 그럼 어떠한 자격이 충족되어야 하는지 살펴보자.

  • 한국 시민권 :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써 워홀을 신청하려면 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충분한 기간의 여권 : 여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간이 2년 이하라면, 여권 만료일까지의 워홀 기간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 만료일이 다가온다면 반드시 확인하여 기간을 연장한 후 캐나다에 입국해야 한다. 2년의 워홀 기간이 끝난 후 새롭게 영 프로페셔널이나 코업 프로그램에 지원할 때에도 여권의 기한이 2년 미만이라면 여권의 기간만큼만 비자가 주어지기 때문에 캐나다 내에서라도 여권 연장을 신청하여야 한다.
  • 나이 만 18세 에서 35세 까지 : 이전 워홀과 비교하였을 때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이다. 작년까지는 만 30세까지만 워홀에 신청할 수 있었는데, 2024년에는 무려 만 35세까지 워홀의 자격이 주어진다. 안타깝게도 만 35세에서 생일이 하루라도 지났다면 신청이 어렵다.
  • CAD$ 2500 이상 소유하여 입국하기: 워홀 비자가 있더라도 캐나다 입국 후 바로 취업을 하는 것은 어렵다. 초반 정착자금 2500 불을 준비하여 입국하는 것이 좋으며, 입국시 심사관이 얼마만큼의 돈을 가져왔는지 질문할 수도 있다.
  • 보험 가입하기: 캐나다의 병원비는 한국과 다르게 굉장히 비싸다. 감기만 걸려도 약 CAD$ 100 (한국돈 약 10만원) 을 내야하며, 응급실이나 급한 수술을 하게 된다면 CAD $1000 ~$ 10,000 불 이상까지도 병원비가 나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캐나다 입국시에도 입국 심사관이 보험에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비행기 왕복 티켓으로 구입하기: 이것은 워홀의 기간이 끝났을 때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불법노동 및 불법 체류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지는데 나중에 기간을 연장하거나 돌아오는 티켓을 환불할 일이 생기더라도 우선 입국시에는 왕복 티켓을 구매하여 보여주어야 한다.
  • 부양 가족은 동반할 수 없다: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나 일반 워킹 비자를 받게되면 배우자나 아이들도 함께 비자를 받아 입국할 수 있다. 하지만 워홀의 경우 가족이 동반될 수 없으며, 동반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족들의 비자를 따로 받아야 함께 입국이 가능하다.
  • 비용 지불하기: 워홀 신청 후 인비테이션을 받게 되면 $172 의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2024 캐나다 워홀 신청 알아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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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캐나다 워홀 신청 후

캐나다 워홀 신청 후 업데이트가 있으면 보통 이메일로 새로운 메세지가 있다고 업데이트가 오지만 간혹 이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지 CIC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수시로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인비테이션을 받게 되면 인비테이션을 수락 할 지 10 일의 기간이 주어진다. 10일 안에 인비테이션을 수락하지 않는다면 워홀의 기회가 사라질 수 있으며, 수락 후 워홀비자를 받고나서 캐나다에 오지 않는다면 캐나다의 워홀을 날리게 되는 것이니 캐나다 워홀을 정말 원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확신이 들면 기간내에 꼭 수락해야한다.

10일 내에 인비테이션을 수락한 후에는 20일간의 최종 워홀 비자를 위한 기간이 주어진다. 이 20일 동안 요구되는 서류를 모두 제출하여야 한다. 기간내에 모든 절차를 완료하지 않는다면 인비테이션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리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기간이 빠듯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10일의 인비테이션 기간을 받았을 때 바로 수락하지 않고 10일째에 수락하여 최대한 시간을 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기간 내에 진행을 하지 못하여 인비테이션이 만료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새롭게 워홀에 지원할 수는 있다. 다만 랜덤 선발에서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또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을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면 최종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이 기간은 심사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지원자마다 다를 수 있으며 짧은 사람은 일주일, 길게 걸린 사람은 몇달이 걸렸다고도 한다. 나의 경우 한달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문제가 없다면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최종 승인이 날 수 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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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24 캐나다 워홀은 워홀을 꿈꿔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주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많은 사람이 선발되어 캐나다 워홀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꿈을 이루고 새롭게 도전하여 미래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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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영프로페셔널 (Young Professionals) – 캐나다 워홀 2024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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